신세계, 여고졸 초급관리자 임명 입력2006.04.02 01:03 수정2006.04.02 01: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세계는 21일 여고졸 3년차 사원 60명을 백화점 매장의 초급 관리자인 ASM(보조판매관리자)으로 임명하는 등 여성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선다고 발표했다. ASM으로 임명받은 이들 여성인력은 오는 24일부터 6개월에 걸쳐 관리자로서 필요한 경영관리,전략기획,사원 및 고객관리 등의 직무교육을 받게 된다. 간부의 자질을 갖추기 위한 리더십 과정도 별도로 밟게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쇼핑 하러 가야겠네"…'무이자 6개월 할부' 부활한다 카드회사들이 한동안 중단했던 5~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활했다. 연말을 맞아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 위한 취지다. 탄핵 정국에서 내수가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실적을 방어하기 위한 카드사들의 고육지책... 2 뚝 떨어진 예·적금 금리…年7% 파킹통장 넣어볼까 금리 인하기에 접어들면서 은행권 예·적금 금리가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 금리 매력이 떨어진 데다 탄핵 정국에 경제 불안이 가중되면서 갈 곳 잃은 자금만 불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마땅한 거처를 찾지 못... 3 파인메딕스, 올해 마지막 IPO…17일부터 일반 투자자 청약 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 청약 주자인 파인메딕스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받는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인메딕스는 16~17일 일반 청약을 한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