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념 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대중 대통령에게 최근 경제 상황과 현안 전반을 비롯, 세제 개편 방안에 대해 보고한다. 재경부는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할 올해 세제개편안을 준비중이며 오는 28일 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