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00
수정2006.04.02 01:03
한진해운 최원표 수석부사장은 20일 지난 4월부터 운영해온 사내 지식경영시스템 'i플라자'에 유용한 지식을 올린 직원 5명과 최우수팀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1등은 20년동안 선박정비 부문에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2백여건의 관련정보를 등록한 김상완 정비팀차장이 차지했다.
'i플라자'는 직원들이 업무와 관련된 각종지식을 등재한후 타인의 열람및 활용 정도,지식의 효용성에 따라 마일리지를 받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