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매각협상을 주관하고 있는 산업은행은 이르면 이번주중 전체 채권단 회의를 소집해 GM(제너럴모터스)과의 협상결과를 설명하고 동의를 받을 계획이다. 19일 채권단 고위관계자는 "GM과의 매각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와 있어 이달중으로 매각협상을 매듭지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