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마그넷.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점들이 이번 주말을 전후로 일년에 한번뿐인 할인행사에 들어간다. 셔틀버스를 운행하지 않아 점포별로 한달에 3천만~5천만원 정도 절약된 비용을 고객에게 할인행사로 돌려주겠다는 것이다. 신세계 이파트는 16일부터 10일간 '1백가지 상품 최저가 기획전'을 연다. 롯데 마그넷도 16일부터 11일간 1백가지 인기상품을 선정, 20~60 % 할인판매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