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홀딩스는 16일 장외 게임개발업체인 손노리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합병비율은 로커스홀딩스 1주대 손노리 0.43주로 결정됐다. 로커스홀딩스는 이를 위해 47만주의 신주를 발행,자본금이 55억원에서 57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나기 위해 게임개발업체와의 합병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애니메니션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