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0:45
수정2006.04.02 00:47
컴퓨터통신통합(CTI) 전문업체 엔써커뮤니티가 상반기 매출감소속에 적자를 기록했다.
엔써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매출 84.5억원을 올려 순손실 5.9억원을 입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95.7억원과 19.1억원.
영업손실과 경상손실은 각각 9.3억원과 9.8억원으로 지난해 9.8억원과 26억원 이익에서 적자전환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