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금속공업은 14일 계열사 신일기공에 2억원을 추가 출자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투자 및 계열사에 대한 재무구조 개선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태양금속측은 이와함께 신일기공에 1억7천만원의 채무보증을 섰다고 밝혔다. 채무 보증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8월28일까지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