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책협의회 내주중 열릴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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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당과 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여야 경제정책 협의회가 다음주중 열린다.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일 "수출 부진과 경기침체 등 주요 경제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여당과 야당,정부가 참여하는 협의회를 다음주중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진 부총리는 "각 정당의 주요 당직자들과 정책협의회를 열기로 합의했으며 오는 6일 공동 여당인 민주당과 자민련,야당인 한나라당을 방문해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 부총리는 "협의회에서 논의될 안건은 최근 경제동향,수출 및 투자활성화 방안,추가경정예산,기업투명성 제고 및 규제완화,지역균형발전 등 다섯가지"라고 덧붙였다.
현승윤 기자 hyuns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