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반도체 가격, 이틀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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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반도체 SD램 주요 품목 가격이 하락세를 이었다.
1일 아시아 지역에서 반도체를 중계하는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128메가(16×8)SD램 PC133과 PC100은 전날보다 개당 1.85% 빠진 평균 1.59달러, 1.47∼1.65달러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64메가(8×8)SD램 PC133과 PC100은 개당 평균 83센트, 75∼90센트 가격대에서 거래가 체결돼 전날보다 1.77% 내렸다.
북미지역에서 거래되는 SD램 가격은 128메가SD램이 하락세를 보인 반면 64메가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D램 전자상거래 사이트 컨버지(converge.com)에 따르면 북미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 및 PC100은 개당 1.60∼1.80달러에 거래돼 1.70∼1.90달러선에서 다소 하락했다.
64메가(8×8)SD램 PC133 및 PC100은 개당 70∼90센트 가격대에 머물렀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