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텔레콤은 31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80억원 규모의 무보증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의했다. 이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3%이며 원금은 만기일(2004년 8월8일)에 일시상환한다. 또 전환가액은 주당 3천5백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내년 8월9일부터 2004년 8월5일까지이다. 청약 및 납입일은 8월8일이며 인수기관은 대우증권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