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26일 한국야쿠르트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한단계 상향 조정했다. 한기평은 삼성전자와 SK텔레콤 회사채 신용등급을 각각 기존 등급인 AAA와 AA+로 평가했다. 또 대호차량, 미래통신, 유진기공산업 회사채 등급을 각각 BB-로 평가, 기존 등급을 유지하고 서진클러치, 쎄븐마운틴해운, 이네트는 각각 BB로 평가했다. 종근당과 남이중공업 회사채는 각각 BB+와 B로 평정하고 효성과 한섬 회사채 등급을 각각 기존 등급인 A-와 A로 매겼다. 세양산업 회사채 등급도 BBB-로 유지했다. 아울러 한국냉장, 한국무역협회, 한국야쿠르트 기업어음 등급을 각각 A3-, A1, A2-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