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잡지처럼 재미있게 꾸민 '드림바이블'(성서원,3만1천원)이 출간됐다. 김의원 총신대 총장이 편찬대표를 맡은 '드림바이블'은 성경의 본문과 함께 20가지 흥미로운 콘텐츠를 덧붙인 점이 특징. 낱말풀이,성경속 인물,성경속 무대,지도,사진,퀴즈,영어한토막,토막해설 등 다양한 길잡이들이 성경읽기의 딱딱함과 지루함을 벗어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