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est] 중고車 수출업체 조합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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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자동차 수출업체들로 구성된 조합이 결성된다.
성진코리아 등 수도권 소재 30여개 중고 자동차 수출업체들은 자동차 품질 표준화 등을 위해 "한국 중고 자동차 수출조합"을 결성키로 하고 오는 27일 인천 송도비치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는다.
수출조합은 중고 자동차의 품질 인증제 도입 물류비 부대비용의 절감 수출 요율의 표준화 수출을 늘리기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해외시장에 동반 진출하고 수출 정보를 공유하는 등 각종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지난 97년말 외환위기이후부터 중고차 수출은 비약적으로 늘기 시작해 지난해에 8만대 가량 수출됐다.
(032)510-4631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