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3:43
수정2006.04.01 23:45
한나라당 언론자유수호비상대책특위와 국정조사준비특위는 24일 공정거래위원회를 방문,언론사 부당내부거래 조사와 신문고시제 부활 등에 대한 당차원의 조사를 벌였다.
이날 공정위를 방문한 남경필 고흥길 이성헌 임태희 전재희 엄호성 의원 등은 "부당내부거래 조사 등 공정거래위의 최근 조치들이 정치적 목적을 지닌 언론탄압"이라고 공세를 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