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3:42
수정2006.04.01 23:46
오프라인 입시학원인 청솔학원(대표 김웅곤)이 인터넷교육연구소와 손잡고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교육 서비스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인터넷교육연구소의 유상증자에 참여,40%의 지분을 확보하고 2002년까지 온라인 교육 분야에 1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양측은 내달초 대입 재수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학능력시험 등 진학에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이버 대입 종합학원을 열어 대입 온라인교육 서비스를 90∼1백일 코스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