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강동진씨등 57명에 대해 27만3천3백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기로 결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행사가격은 2만3천8백원이며 행사기간은 2004년 7월19일부터 2011년 7월18일까지이다. 이에따라 주식매수선택권이 부여된 인원은 63명에 48만7천670주로 증가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