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스여신은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장재철(54)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장 사장은 조선대 법정대를 졸업한 후 광주은행 상무이사, 광은리스금융 부사장 등을 지냈다. 신임 부사장에는 정동진(55) 전 서울투신운용 상무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