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공업은 14일 공시를 통해 PCI인베스텍의 요청으로 쌍용화재의 주권양도 예정일을 당초 지난 13일에서 오는 25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22일 체결된 것으로 처분할 쌍용화재 주식은 124만1천304주,총 124억원 규모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