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04550), 진부총리 발언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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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념부총리의 매각협상 막바지 발언과 대우차범대위 발족 등을 재료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소폭 상승세로 출발한 뒤 진념 부총리의 조찬간담회 발언이 나오면서 410원,14.91% 오른 3,160원에 마감했다.
진념 부총리는 이날 대우차가 3개월 연속 흑자를 내고 있어 협상력을 높여주고 있다며 매각협상이 마지막 단계에 있음을 시사했다.
이와 함께 대우자동차가 이날 '대우자동차 새출발을 위한 범 대우인 대책위원회'(약칭 '대우차 범대위')를 발족했다.
범대위는 이날 GM과의 매각협상 조기타결에 필요한 여건 조성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