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실적 호조가 부각되며 닷새만에 상승했다. 주가는 전날보다 7.23% 오른 1만7,800원을 기록했다. 전날의 세 배에 이르는 100만주가 손을 옮겼다. 지난 상반기 영업이익이 4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6%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4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했고 매출액은 1,113억원으로 93% 늘었다고 발표했다. 외국인은 나흘간 매도우위에서 돌아서 15억원을 순매수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