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채권금융기관은 10일 오후 운영위원회를 열고 다음달 12일 채권단이 보유중인 현대건설 지분중 6%를 매각키로 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어 오는 11월 1일에 6.63%, 내년 4월 1일과 9월 1일에 각각 9.61%, 11.7%를 매각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