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컴스토리지는 10일 인터넷포탈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업체인 (주)이고향(대표 황장수)에 4억원을 출자하고 지분 11.1%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넷컴스토리지는 전자상거래 신규사업 진출 및 향후 이고향이 계획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SI솔루션에 스토리지(저장장치)와 서버,백업장비 등을 공급할 수 있는 우선권을 확보하기 위해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