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부산 대구 광주 등 3개 지역에서 지방 합동 IR을 개최한다. 거래소측은 이번 합동IR에서 거래소 지방사무소 소재나 지방연고 상장법인중 실시 희망기업과 올해 기업지배구조 모범기업으로 선정된 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11일 오후 3시30분부터는 대구 삼성금융플라자에서 화성산업,대구은행,화신을 대상으로,12일 오후 4시부터는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주택은행,LG건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또 13일 오후 3시30분부터는 광주 카톨릭센터에서 기아차,삼성전기를 대상으로 열린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