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벤처 인큐베이터협회가 11일 오후 4시 조선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및 대학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 소속사, 벤처컨설팅 기업 등 모두 80여개 회원사로 이뤄져 있으며 공공 및 민간, 대학, 벤처컨설팅 분과 등 모두 4개 전문분과로 두고 있다. 협회는 앞으로 회원사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 인큐베이션 노하우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창립총회는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