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서울음반은 자회사인 국제음반의 전기 실적을 결산한 결과 결산 결과 매출액 46억2000만원, 당기순이익 5억9000만원으로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7.6% 증가한 수치다. 국제음반은 1988년 자본금 1억원으로 설립돼 어학 테이프와 성가 및 가요음반발매를 주업으로 하는 음반업체로 성가음반시장점유율이 35-40%에 이르고 있다. 2001년 3월말 현재 자본금 4억원, 총자산 42억원, 부채비율이 24%이며 YBM서울음반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회사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