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아시아현물시장 오전장에서 거래되는 64M와 128M D램 평균가가 각각 1달러와 2달러선 아래로 떨어진데 이어 오후장에서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4분 현재(현지시간) 128메가 D램(16M×8 PC133)은 전장에 비해 2.98% 하락한 1.70-2.00달러(평균 1.88달러)선에 거래됐다. 또 64메가 SD램(8M×8 PC133)도 2.81% 떨어진 0.85-1.00달러(평균 0.98달러)선에 거래돼 하락세를 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