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88도로~팔당대교~양평.홍천쪽 6번 국도~오빈교차로 좌회전~6번 국도~44번 국도~홍천~철정리검문소 우회전~451번 지방도~31번 국도~상남~방대교 건너 진방삼거리 우회전~방대천변의 418번 지방도를 타면 방동1리, 진동1리가 차례로 나온다. 4시간은 잡아야 한다. 방동1리에서 방태산자연휴양림표지판을 따라 올라가면 방동약수와 방태산자연휴양림 갈림길이 나온다. 오른쪽은 방태산자연휴양림, 적가리골, 댓골로 이어지는 길이며 왼쪽은 방동약수로 가는 길이다. 방동약수로 진입하지 않고 곧장 가면 아침가리(조경동)에 닿는다. 여기서 아침가리까지는 거친 비포장 도로여서 4륜구동 지프차가 있어야 지날수 있다. 아침가리는 진동1리의 진동산채(033-463-8484) 앞에서 시작되는 계곡길로 오를 수도 있다. 사람이 별로 다니지 않아 길이 잘 보이지 않는다. 계곡물에 발을 적실 각오를 해야 한다. 계곡트레킹 시간은 편도 3시간 정도. 상남에서 우회전해 내린천을 따라 나 있는 446번 지방도에 오르면 미산계곡, 개인약수, 옛날 피난처로 유명한 생둔 등 3둔지역으로 갈수 있다. 서울 동서울터미널(02-446-8000)에서 현리행 버스가 하루 2회 출발한다. 홍천행 버스를 타고, 홍천에서 현리행 버스를 이용하는게 빠를수 있다. 현리에서 진동, 미산쪽으로 시내버스가 다닌다. 운행횟수가 많지 않아 불편하다. 아침가리 계곡입구의 진동산채, 적가리골의 방태산자연휴양림(033-463-8590) 등 식당 및 숙박시설이 많이 있다.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033)460-2366, www.inje.kangw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