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 소폭 감소, 닷새째 7조원대 지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객예탁금이 닷새째 7조원대에 머물렀다.
4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현재 고객예탁금은 7조7,052억원으로 전날보다 127억원 줄었다.
신용융자금은 1,755억원으로 전날보다 10억원 늘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3,839억원으로 114억원 증가했다.
위탁자 미수금은 240억원 감소해 사흘째 줄면서 3,795억원이 됐다. 위탁자 미수금이 3,000억원대로 내려선 것은 지난 4월 19일 이후 처음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