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병.의원 10곳중 1곳 '보험급여 부당청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병·의원 10곳중 1곳꼴로 보험급여 허위·부당청구나 본인부담금 과다 수납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은 지난 5월 전국 9백10만가구에 3천4백만건의 4월분 진료내역을 통보,의료기관이나 약국이 건강보험에 청구한 내용과 일치하는지를 조사한 결과 전체 통보대상 요양기관 3만7천5백68곳 가운데 10.3%인 3천8백68곳에서 부당청구 혐의가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요양기관 종별로는 의원이 1천4백49곳으로 가장 많았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포토] "사랑 넘치는 성탄절 되길"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18일 서울 하계동 서울광염교회에서 어린이 성가대원들이 촛불을 들고 아기 예수를 축복하는 캐럴을 부르고 있다.임형택 기자

    2. 2

      李 '공개 질타' 인천공항 사장 "보안 검색 본질은 유해 물품 적발"

      최근 이재명 대통령에게 '책갈피 달러 단속'과 관련 공개 질타를 받은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보안 검색의 본질은 유해 물품을 정확히 검색·적발해 국민과 여객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3. 3

      "아내 몸에 구더기 몰랐다?"…'쾌락형 살인' 가능성 제기

      지난 11월 17일 아침 8시 18분, 아내의 의식이 혼미하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잠시 후 현장에 도착해 현관문이 열리자 깜짝 놀랐다는 119 구급대원. 지저분한 집 안에서 코를 찌르는 악취가 진동...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