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개발은 30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통해 "지난 18일 실시한 한국통신산업개발 매각입찰에 참여한 결과 낙찰자 없이 유찰돼 후속 진행 일정은 한국통신측의 추가진행 발표에 의해 추진될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한국통신측이 추후계획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이며 향후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7월30일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