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 목포신항만(주)에 유상증자 참여로 60억원을 추가 출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출자예정일은 오는 7월2일이다.이에따라 목포신항만에 대한 총출자액은 98억4천만원으로 늘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