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KTF 사흘 연속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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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삼영열기와 함께 KTF에 대한 비중확대 움직임을 이어갔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29일 외국인은 삼영열기 68억원을 비롯, KTF와 엔씨소프트를 주로 순매수했다. 삼영열기는 이레째, KTF는 사흘 연속 매수우위.
외국인은 휴맥스에 대해 엿새째 순매도를 지속했다. 익스팬전자, 코리아나 등에 대해서도 매도쪽으로 기울었다.
기관은 전날에 이어 텔슨전자, 휴맥스, 하나로통신은 순매수하고 삼영열기는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55억원과 29억원의 동반 매수우위로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