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국세청,조선.동아.국민社主 고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조선·동아·국민일보사가 사주와 함께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중앙·한국·대한매일은 법인과 함께 소득탈루 당시의 대표이사가 고발됐다. 검찰은 국세청의 고발이 접수됨에 따라 서울지검의 특수 1,2,3부에 이 사건을 배정하고 바로 수사에 착수했다. ▶관련기사 3,4,8,27면 검찰은 이 사건을 개인비리와 법인비리로 구분해 수사하되 수사는 최대한 조기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손영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29일 "이들 6개사가 법인 및 사주일가의 소득을 누락,탈루하는 과정에서 수백개의 차명계좌를 이용하는 등 탈루수법이 조세포탈에 해당돼 오늘 오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발표했다. 검찰에 고발된 사주 및 일가는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과 방계성 전무,동아일보 김병관 명예회장과 김병건 부사장,국민일보 조희준 넥스트미디어 회장 등 5명이다. 이밖에 중앙일보의 전 대표이사인 송필호씨와 회계책임자 이재홍 실장,한국일보 장재근 대표이사,대한매일신보사 김행수 상무와 김학균 전 본부장,대한매일신보사의 광고대행을 맡았던 이태수·정대식씨도 고발 대상에 포함됐다. 이들 6개 신문사의 탈루소득은 6천3백35억원,추징세액은 3천48억원으로 밝혀졌다. 국세청 조사 결과 조선일보는 법인 7백34억원,스포츠조선 등 계열기업 6곳 3백12억원,대주주 등 일가 5백68억원을 비롯 모두 1천6백14억원의 소득을 탈루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일보와 사주,계열사 등은 모두 1천7백억원의 탈루소득이 적발돼 8백27억원의 세금이 추징된다. 국민일보는 5백36억원의 소득을 탈루해 2백4억원,중앙일보는 총 탈루소득 1천7백23억원으로 8백50억원,대한매일은 총탈루소득 2백37억원에 탈루 법인세 1백55억원,한국일보는 5백25억원의 소득이 탈루돼 1백48억원을 추징키로 했다고 국세청은 밝혔다. 허원순.정대인 기자 huhw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도시가스협회 "변화하는 에너지 정책 환경에 능동적 대응할 것"

      송재호 한국도시가스협회 회장은 20일 “산업 전반의 경영 기반을 더욱 공고이 하고 활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송 회장은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6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

    2. 2

      [단독] '10년·10만 마일'의 기적…회고록으로 부활한 'MK 리더십'

      1998년 현대자동차가 맞닥뜨린 미국 시장은 유독 추웠다. 1988년 26만 대에 달한 연간 판매량이 10년 만에 9만 대로 떨어지면서다. 당시만 해도 ‘현대차는 싸구려’라는 인식이 팽배했다. ...

    3. 3

      [포토] 롯데하이마트 봄맞이 ‘카메라 대전’

      롯데하이마트는 봄을 맞아 이달 말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인기 카메라·액션캠 제품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