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2:18
수정2006.04.01 22:20
35개 콘텐츠 사이트들이 참여하는 유료 콘텐츠 사이트 연합체인 '콘텐츠 서비스 네트워크(CSN)'가 27일 공식 출범했다.
CSN회원사들은 이날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오는 29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본격적인 유료서비스는 8월부터 시작된다.
CSN은 유료콘텐츠 사이트들을 네트워크로 묶어 소비자들에게 월정액을 받고 시간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개념의 패키지 유료화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