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금형기술종합지원센터는 경기도 부천시 중동 신도시내 테크노파크로 이전키로 하고 최근 부천시와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다음달부터 테크노파크 내에서 3백평 규모로 실험실과 연구실을 운영하다가 오는 2005년 3만평 규모의 부천 오정기술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오정 단지로 옮길 예정이다.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