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한올은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경영다각화를 위해 디알진공에 13억9천680만원을 추가출자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에따라 한올이 디알진공에 출자한 총액은 33억9천680만원으로 늘었다. 한편 코스닥증권은 지난 5월의 조회공시를 번복한 한올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오는 25일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올은 불성실공시 1회로 앞으로 1년내 불성실공시가 추가로 발생될 경우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