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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CK 비즈니스] 복권 : '자치복권'..16개 광역자치단체 공동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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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복권"은 서울 부산 등 16개 광역자치단체가 공동으로 발매하는 즉석식 복권이다. 복권을 구입하자마자 그 자리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는 8~10월중 경기도 이천.여주.광주에서 열리는 "세계 도자기 엑스포 2001"을 기념하는 48회차 자치복권 1천2백만장(장당 5백원)이 지난 4월초 발행돼 현재 판매중이다. 1등 2명에게 각각 5천만원,2등 3백명에게 각각 10만원을 준다. 2매 1세트를 구입하면 최고 1억원의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보너스상으로 스펙트라 승용차 2대,3만원 상당의 농산물 상품권 1천매 등을 제공한다. 자치복권은 지방재정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1995년 7월 처음 발매됐다. 하지만 요즘 들어 판매실적이 예전만 못하다. 실제로 즉석식 자치복권의 수익금은 지난 95년 84억원,96년 88억원을 기록했으나 97년에는 26억원,98년에는 20억원,99년에는 12억원으로 줄었다. 지난해에는 30억원으로 약간 늘었지만 여전히 "전성기"에 턱없이 미달하는 판매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재정 확충 기여도도 낮아졌다. 물론 이같은 판매 부진에는 "이유"가 있다. 추첨식 복권이 최고 당첨금을 20~40억원씩 지급하는등 "물량공세"를 펴는데 반해 자치복권은 상금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어 구매자들로부터 관심을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각 시.도들은 수입금을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추첨식 복권 발행을 추진,해당 의회의 동의를 구하고 있다. 한편 복권판매 수익금은 판매액 인구수 등을 기준으로 각 시.도에 배분된다. 복권 발행 주체는 1개 특별시와 6개 광역시,9개 도로 관계자로 구성되는 전국자치복권발행행정협의회이다. 행자부 산하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협의회 사무실을 두고 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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