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이 간경화치료제를 개발, 20일 정오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발표회를 갖는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지난 97년부터 20여억원을 들여 개발, 지난 12일 식약청으로부터 임상조건부 허가를 받았다"며 "현재 임상시험을 준비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