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오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임러와의 상용차 합작법인 설립을 발표한다. 현대차는 전주공장을 분사한 후 지분 50%를 다임러에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