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타이어=환율수혜주로 부상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종가는 1만1천50원으로 지난해 4월12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지난 8일 이후 하루 보합을 보인 것을 제외하곤 줄기차게 오름세를 보여 35.5%의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회사측은 "수출비중이 80%에 달해 환율상승이 지속될 경우 추가 이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