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미국 국제금융전문 월간지인 글로벌 파이낸스로부터 한국 내 최우수 수출입은행으로 선정됐다. 19일 외환은행은 "거래량, 교역 커버지역, 이용 편의성, 가격 경쟁력, 테크놀로지 등을 평가했으며 미국 씨티그룹, 영국 바클레이즈 은행, 일본 미즈호그룹 등 세계 33개국 은행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파이낸스 7월호에 개재되며 시상식은 다음달 16일 미국 뉴욕에서 이뤄진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