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준)는 18일 오후 2시 중소기업회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가뭄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지원하기 위한 발대식을 갖는다. 중소 레미콘 및 아스콘업계 대표 2백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양수기 지원을 위한 모금 뿐 아니라 레미콘 차량을 이용한 물공급 지원 등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연합회측은 설명했다. (02)583-5241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