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 12일 홍콩에서 열린 CDMA(부호분할다중접속) 개발업체들의 연례회의인 CDMA세계회의(CWC)에서 '국제적 리더십상(International Leadership)'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수상을 통해 기술력과 서비스 능력 등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CDMA 사업자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