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백화점은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우리농촌돕기 사랑의 대바자'를 연다. 한국여성재단 광주네트워크와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 등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단비 기원 사물놀이패 특별공연을 비롯 대학생 농촌봉사 활동 후원,농촌돕기 희망의 영수증 모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