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이 모바일 컨텐츠 제공업체인 컴투스와 손잡고 무선인터넷 이지아이를 통해 영화 '친구' 시나리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시나리오는 모두 5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편당 300원의 다운로드 비용이 부과된다. 이 서비스는 오는 11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