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1:29
수정2006.04.01 21:31
△ "음식물 쓰레기를 10%만 줄여도 북한 지원액의 10배가 된다" (민주당 이재정 의원, 대북 지원규모가 퍼주는 정도는 아니라고 주장하며)
△ "수천억원의 돈다발을 금강산 일만이천봉에 주렁주렁 매달아 놓고 있다" (한나라당 윤경식 의원, 금강산 관광사업의 무리한 추진을 지적하며)
△ "(금강산 사업대금은) 북한에 내는 군사헌금이다" (한나라당 최병국 의원, 금강산 관광사업 대가로 지불된 돈이 북한 군사력 증강에 쓰인 의혹이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