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섬' 발리서 무공해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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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1만3천개가 넘는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세계 최대의 도서국가다.
그만큼 많은 종족과 언어가 공존하는 다양성의 나라다.
"신들의 섬" 발리는 그중에서도 돋보이는 문화와 자연경관을 간직한 곳으로 신혼여행객을 중심으로 한 관광객들이 몰린다.
건기인 4~10월이 여행의 최적기.
현대드림투어는 "클럽발리 미라지 5일" 상품을 선보였다.
발리 남쪽 부킷반도의 누사 두아 관광지에 있는 리조트인 클럽발리 미라지에서의 휴식에 중점을 둔 상품.
리조트내에서는 식사와 술 음료 등이 무제한 제공된다.
무동력 해양스포츠는 강습까지 받을수 있고 포켓볼 탁구 등 게임시설도 무료이용할수 있다.
해수온천욕도 기본.
울루와뚜 절벽사원과 원숭이숲 반나절 관광도 시켜준다.
발리의 이태원이라 불리는 르기안거리와 꾸타비치 관광은 물론 스노클링과 거북이섬 관광도 기본일정에 포함되었다.
발리중심가의 물놀이시설인 워터봄파크도 이용할수 있어 추가로 돈쓸 일이 없다.
매주 수요일 출발한다.
어른 1인당 99만9천원, 어린이 85만9천원, 유아(만2세미만) 19만9천원.
(02)3702-2355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