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지지선으로 작용하던 종합주가지수 600선과 코스닥지수 80선이 무너졌다. 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3.25포인트(2.16%) 떨어진 597.66으로 마감됐다. 지수가 600선 아래로 내려온 것은 지난 5월17일 596.39 이후 13일(거래일기준) 만이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1.45포인트(1.80%) 하락한 78.92에 마감됐다. 8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5월9일 이후 한달 만이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