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1:19
수정2006.04.01 21:22
라미화장품이 동아제약을 배정대상자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라미화장품은 운영자금 7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179만4천872주(액면가 5천원)를 유상증자키로 결의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3천9백원으로 액면미달 발행이며 지난달 30일 임시주총에서 이를 승인받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납입일은 11일이며 신주권은 오는 27일 교부돼 28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